나태주 시 만년달력(일력) SALE
풀꽃시인 나태주의 시에 이지숙 화가의 그림을 더한 31일 만년달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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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풀꽃」을 비롯하여 나태주 시인님의 시구(詩句) 31작품과 이지숙 화가의 그림 31점을 함께 엮은 만년 달력입니다. 
나태주풀꽃문학관과 함께 만든 굿즈예요.

매일 한장씩 넘기며 좋은 시를 음미할 수 있어요. 시구 곁에 나의 감상을 메모해도 좋겠지요.
해가 바뀌어도 사용할 수 있고요. 

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지숙 화가의 그림을 전시해 두어도 좋습니다.
그림 감상을 위해 일부러 숫자는 넣지 않았어요. (나태주 시인님의 당부셨습니다.)

*봉투에 담아 포장해 드립니다.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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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태주 시인

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.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,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.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. 첫 시집『대숲 아래서』를 출간한 후『좋은 날 하자』까지 50권의 시집을 펴냈고, 산문집·그림 시집·동화집 등 200여 권을 출간했다.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「풀꽃」을 발표한 뒤 ‘풀꽃 시인’이라 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. 소월시문학상, 흙의문학 상,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.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‘나태주 풀꽃문학관’을 설립·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·시상하고 있다.
이지숙 화가

Living in Lights ' 빛속에 사는 삶을 그리고 전하는 작가'
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 학사
현)몽글조각 회원
2020 빛 속에 살다, 봄과 여름 (청담동 무오키, 퍼블릭 갤러리, 서울)
2019 하늘 빛이 오고가는 때 (감성 다방, 퍼블릭 갤러리, 서울)
2019 빛 속에 살다 (SPACE갤러리 JU청년문화공간, 동교동, 서울) 외 다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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